형제자매1 두 아이를 공평하게 키우는 법 — 필요·개별성·솔직함 두 아이를 키우다 보면 꼭 한 번은 듣게 되는 말이 있습니다. 엄마는 동생만 좋아해, 혹은 오빠는 왜 더 많이 받아요. 그 말을 들을 때마다 똑같이 해주려고 노력하지만, 완전한 공평함이 가능한 일인지 점점 의문이 생겼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공평함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된 이야기를 합니다.똑같이 해주려다 오히려 더 불공평해졌습니다준이가 일곱 살, 지안이가 두 살이었을 때였습니다. 준이 생일에 케이크를 사주면서 지안이 몫도 따로 챙겨줬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사줄 때도 두 개를 똑같이 샀습니다. 어디를 가든 같은 것을 사줘야 형평성이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 방식이 오히려 이상한 상황을 만들었습니다.준이가 학교에서 칭찬 스티커를 받아서 기분이 좋은 날이었습니다. 준이한테 잘했다고.. 2026.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