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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도서관2

집에서 영어책 읽어준 5년의 변화 (잠자리 독서, 발음 고민, 엄마의 성장)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다짐했습니다. 책을 많이 읽어주어야지. 그 다짐이 잠자리 독서로 이어졌고, 파트타임으로 일하며 아이와 둘만 있는 시간에는 정말 많이 읽었습니다. 영어책, 한국어책 가리지 않고요. 그렇게 5년이 쌓였습니다. 아이가 달라졌고, 뜻밖에 제가 더 많이 달라졌습니다.시작은 걱정보다 다짐이 앞섰습니다한국에서 자란 부모들은 책 읽기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자연스럽게 그 영향을 받았고,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잠자리 독서를 해주겠다는 계획이 있었습니다. 영어책은 도서관에서 많이 빌렸고, 한국어책은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캐리어에 가득 담아왔습니다.처음엔 서점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책들을 하나하나 꺼내 읽어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나중에 도서관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빌려봐도 충분하다는 것을 알고.. 2026. 8. 9.
호주 도서관 완벽 활용 가이드 (무료 프로그램, 장난감 대여, 한국 비교) 호주에 와서 처음 도서관에 갔을 때 책을 빌리러 왔다가 문화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이 바닥에 드러누워 그림책을 보고 있었고, 사서 선생님이 손인형을 들고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도서관은 정숙해야 하는 곳이었는데, 이곳은 달랐습니다. 그날 이후 도서관은 저와 아이들에게 가장 자주 찾는 무료 육아 쉼터가 됐습니다. 주 2~3회씩 다니다 보니 자연스럽게 도서관 활용 고수가 됐습니다. 그 경험을 정리했습니다.One Card 하나로 SA 전역 도서관을 씁니다애들레이드 도서관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먼저 One Card 시스템을 알아야 합니다. 여기서 One Card 시스템이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 전역의 공립 도서관이 하나의 카드로 통합 연결된 대여 시스템을 말합니다. 한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 2026.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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