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정책1 호주 학교 도시락 무엇을 싸주나 (알레르기, 건강 식단, 현실 도시락) 살림을 잘 못하는 엄마입니다. 이 말을 먼저 해두고 싶었습니다. 첫째가 유치원을 처음 가던 날, 전날 밤부터 도시락 걱정을 했습니다. 한국식으로 싸줘야 할지, 샌드위치를 싸줘야 할지. 직장 동료에게 물어보고, 페이스북 그룹에도 검색해보고, 유튜브도 봤습니다. 그리고 아침 일찍 일어나 정성껏 싼 도시락이 하나도 안 먹힌 채 돌아왔을 때의 그 허탈함이란. 호주에서 아이 도시락을 처음 준비하는 분들이 겪는 시행착오를 솔직하게 공유합니다. 첫 도시락이 통째로 돌아온 날첫째가 유치원에 처음 가던 날 도시락을 꽤 열심히 쌌습니다. 후리카케 주먹밥, 계란말이, 당근·오이 야채스틱을 점심으로, 사과·포도·오렌지 과일, 비스킷과 치즈를 쉬는 시간 스낵으로 챙겼습니다. 나름 영양 균형도 생각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로 .. 2026. 7. 3. 이전 1 다음